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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화) 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동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후 당사에서 한동훈 위원장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의원인 김형동 의원은 75년생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보다 2살 어리며, 당에서 노동위원장을 맡아 한동훈 위원장이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중점 추진한 이민청 신설과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연을 맺기도 했습니다.
김형동 의원 프로필
- 출생: 1975년 3월 25일(48세) 경상북도 안동시
- 현직: 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안동시·예천군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 학력: 안동초등학교, 경덕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지역구: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구
- 의원대수: 21
- 소속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경력사항
-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변호사
- 노동법이론 실무학회 이사
-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서민대책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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