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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상훈 의원이 19일(월) "이태원 시민대책회의는 국가적 비극을 이용한 '참사 영업'을 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상훈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채구이원회의에서 지난 10일(토) 188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발족한 점을 언급하며 "비극이 영업이 되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음모론을 전염시키고 돈을 번다. 김어준씨는 세월호 고의 침몰설을 퍼뜨리고 영화로 44억 매출을 올렸다. 혹세무민의 전형이자 참사 영업의 표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상훈 의원 프로필
- 출생: 1963년 1월 25일(59세) 경상북도 대구시
- 학력: 대구서부국민학교, 성광중학교, 대건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 오리건 대학교 행정학 석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지역구: 대구 서구
- 의원대수: 19, 20, 21
- 소속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대구 서구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경력사항
-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 대구광역시청 일본파견주재관
- 대구광역시청 경제산업국장
- 대구광역시청 기업지원본부장
- 제19대~21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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