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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11일(월) 자신의 검찰총장 직을 걸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막아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지검장회의 모두발언에서 "만약 검찰 수사 기능이 폐지된다면 검찰총장인 저로서는 더는 직무를 수행할 아무런 의마가 없다. 저는 직에 연연하지 않겠다. 어떠한 책임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 프로필
- 출생: 1963년 1월 9일(59세) 전라남도 영광군
- 학력: 영광홍농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가족: 배우자 천계숙, 1남 1녀
- 현직: 제44대 검찰총장
-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군법무관)
- 사법연수원 20기 수료
경력사항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
-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5부 부장검사
- 대검찰청 범죄정보 1담당관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
-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청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법무연수원장
- 법무부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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