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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 강신업 변호사가 13일(월)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욕설을 도배하다시피 하며 자신을 향해 의혹을 제기한 유창선 시사평론가에게 거친 말을 쏟아냈습니다.
강신업 변호사는 여러개의 게시글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봐라. 강신업이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이 헛소리한다. 당신이야말로 매관매직 세력과 한 패인가. 어디서 수작질이냐"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게시글마다 'XXX야', '이 XX야' 등 거친 욕설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앞서 시사평론가 유창선은 강신업 변호사가 '매관매직척결국민연대' 회원가입 안내 글을 올리며 휴대폰 번호와 '월 회비 1만원으로 나라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 것을 두고 지적했습니다. 유창선 평론가는 "단지 김 여사의 사진 공개 통로가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이 문제다. 언젠가는 터질 윤석열 정부의 지뢰라는 느낌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신업 변호사 프로필
- 출생: 1964년(59세)
- 학력: 충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현직: 법무법인 하나 변호사
경력사항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감사
-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
- 서울고등법원 조정위원
- KBS 시청자위원
-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 바른미래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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